호치민 더캔버스 메뉴 l 후기 l 영업정보
더 캔버스 (The Canvas)
호치민 1군 롯데호텔 1층에 있는 '더 캔버스'
저녁 6시 이후엔 해산물 뷔페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랍스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랍스터 뷔페라고도 알려져 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수영장
그리고 실내, 야외테이블과 VIP룸이
넓은 규모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최대 손님 수용인원은 200명이라고 한다.
메뉴 (Menu)
'더 캔버스'의 디너뷔페 이용시간과 금액
성인 기준
1,688,000동으로 한화 약 93,000원
5세 이상 11세 이하 아동
850,000동으로 한화 약 47,000원
직원에 안내를 받아 자리에 착석하면
먼저 웰컴드링크를 제공한다.
와인과 맥주 그리고 다양한 드링크 메뉴가 있는데
뷔페 이용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을 찾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바로 이 랍스터를 먹기 위해 찾아왔다.
랍스터는 주문을 따로 요청해야 되는데
주문을 하면 조리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소스는 5가지 종류가 있는데
버터갈릭/칠리/치즈/페퍼/고추장이 있다.
(랍스터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크레이피쉬)
랍스터 뿐만이 아니라 해산물의 종류가 다양하다.
굴, 가리비, 새우, 소라 등등
멋진 장소에 진열되어서 그런 것일진 모르겠지만
해산물이 유난히 싱싱해보인다.
해산물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요리방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스팀으로 요리된 해산물도 있는데
특히 이 중에서 빨간 게가
살이 꽉차 있고 맛이 좋다.
한국인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김치.
김치가 베트남에 있는 호텔 뷔페에 있다니...
김치 옆엔 깍두기도 보인다.
해산물 외에도 스파게티, 딤섬, 고기 등
전부 포스팅하기엔 너무 많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한줄요약&영업정보
✔️영업시간 : 18:00 ~ 22:00
(월요일~일요일)
호치민 롯데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더캔버스'
직원들이 세심하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사실 날씨가 더운 베트남에서는
해산물을 먹기가 조금 꺼려지는데
'더캔버스'가 롯데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왠지 모든 면에서 더 신뢰가 가고
실제로 재료들도 신선한 편이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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